* 위치
* 충남대병원 황열 예방접종 안내 페이지
* 간편예약
* 준비물
1. 현금 35,700원
(2023년 2월 기준, 가격 변동될 수 있음)
2. 여권
3. 3일간 금주
4. 신분증
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황열 예방접종을 맞으러 충남대 병원에 방문했다.
남미 중 볼리비아를 포함하여 몇 곳은 황열 예방접종이 완료되어야 비자가 발급된다고 한다.
볼리비아 현지에서도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나 혹시 모를 부작용 등의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아서 한국에서 맞기로 결정했다.
* 황열 예방접종 의료기관
황열은 접종 가능한 병원이 지정되어 있어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보통 대학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한 듯 하다.
간편 예약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병원에 방문했다.
간편 예약 시, 병원에서 전화가 오는데 이 때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했다.
충남대 병원 본관 정문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접수처가 있는데 키오스크가 아니라 ‘처음 오신 분’에서 접수를 하면 된다. 번호표는 ‘처음 오신 분’ 바로 앞에 있는 기계를 통해 출력할 수 있다. 키오스크 앞에 안내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한 분이 계속 일반 창구로만 안내해서 시간을 좀 허비하기도 했다.
접수를 할 때, 결제를 하고 나면 직원이 발급신청서를 주는데 이 발급 신청서는 홈페이지에 있는 서식을 통해 미리 작성해갈 수 있다.
전자수입인지 신청서도 미리 구매를 출력을 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데 집에서 출력할 경우, 한 번 밖에 출력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인쇄 오류가 나거나 제대로 인쇄가 되지 않으면 돈을 추가로 내야 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안전하게 병원에서 발급받았다.
발급 후, 하나은행 창구에서 사진의 서류를 제출하고 수입인지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전자수입인지의 비용은 35,700원으로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다.
전자수입인지는 정부에서 세입금 징수를 위해 발행하는 인지여서 은행이나 병원이 아닌 정부에 돈을 내야하기 때문에 현금으로만 결제 가능하다고 한다.
수입인지 결제를 하고 접수 창구에 들려서 서류를 추가로 받고 감염내과에서 진단을 받고 다시 창구 방문을 해서 최종 결제를 하고 여권을 제출한 다음에 예방접종을 맞았다. 접종 후에 창구에 가면 여권과 개인 기록이 찍힌 접종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 감면 후기
황열 예방접종은 남미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접종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미 여행을 하려면 황열 외에도 몇 가지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그래서 대부분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황열과 같이 접종하는 일이 많은데 나는 다른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할 계획이라 황열만 예방접종을 했더니 진료비 감면을 받을 수 있었다.
결제는 처음 접수할 때 이루어지다보니 환불 후 재결제를 했어야 했고 약 8,000원 정도 환불 받을 수 있었다.
수입인지 35,700원과 진료비 19,610원을 결제했다.
* 접종 후기
사람에 따라 접종 후 후유증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당일이 팔이 아주 살짝 뻐근했던거 외에는 다행히도 아주 멀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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