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37-4 1층 (방이동)
영업시간:
월~토. 11:30 - 22:00 (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일요일 휴무
드디어 방문한 더마칸!
웨이팅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오픈 시간을 얼추 맞춰서 갔더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외관부터 푸릇푸릇한게 정말 기분 좋았다.
조명. 온도. 습도. 모든게 마음이 들었다.
식물로 실내 꾸미는거에 로망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인테리어만 보면 진짜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그리고 마담콴스 생각나서 마치 말레이시아에 온 것 같아 더 좋았다~~
메뉴:
주문한 음식:
망고스틴 드링크
얼마 전에 태국음식점에서도 봤었는데~~
이거 코코팜이랑 비슷한 맛이난다.
떼타릭 아이스
많이 안 달고 특유의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먹고 싶었던 그 맛 그대로였다.
나시르막 치킨과 솔티드 에그 프라이드 소통
소통 진짜 먹고 싶었는데 여기서 먹게 될 줄은 몰랐다.
삼발 소통 시키려다가 프라이드 소통 시킨건데 나시르막이랑 같이 나온 삼발소스에 찍어먹었더니 삼발소통 그 자체였다. 존맛존맛
나시르막이랑 같이 나온 치킨이 신기하게 생겨서 삼발소스인줄 알았는데 약간 다른 맛이었다. 무슨 맛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차퀘이토우
개인적으로 말레이 음식 중에 최고라고 생각한다.
집에서 아무리 요리해도 본연의 맛이 안나서 현지가 아니면 먹을 수 없는건줄 알았는데 여기서 먹고 싶었던 그 맛 그대로의 차퀘이토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바나나 튀김⭐️완전 강추!!
바나나 익혀먹으면 신맛이 강해지고 이상해서 안 좋아하지만 마담콴스에서 먹었던 바나나 튀김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문할까말까 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 결국 시켰는데 안 시켰으면 후회할 뻔했다. 같이 간 친구랑 한 입 먹고 둘 다 동시에 띠용!! 😳 새로운 맛에 눈떴다.
이거 먹은 이후로 말레이 음식은 바나나요리가 제일 맛있는걸로.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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